김지원,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연기 소감

코스모폴리탄은 4월 17일 5월호 표지를 장식한 배우 김지원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자신이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나이가 들수록 기존 가치에서 새로운 가치가 진화하고 출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단순히 현상을 유지하기보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하면서 솔직함과 용기의 중요성을 통찰하게 됐다.

김지원

그녀는 “특별히 마음에 와닿는 해인의 말이 있다. ‘사랑은 거창한 몸짓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서로 곁에 있어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사랑은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경력을 되돌아보면 제가 연기한 모든 인물들이 제가 존경하고 응원하고 싶었던 훌륭한 인물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강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매우 독립적이고 단호했습니다. 나는 그들 각자로부터 귀중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배우는 넷플릭스 ‘돈강탈: 한-경제공동구역’과 ‘차이나타운’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어떤 작품이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0.7%를 달성하며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출연에 앞서 ‘태양의 후예’ 윤명주 역, ‘나의 광복수기’ 염미정 역을 맡아 이미 남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 ‘쌈, 마이웨이’의 최애라.

19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김지원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여배우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눈물의 여왕’ 촬영을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청하고 있다.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검색하지 않았는데 보고 싶어서 열심이 되었어요. 그래서 하루를 ‘눈물의 여왕’에 집중하며 노래를 들으며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바쁜 촬영 기간 동안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최근 관심을 털어놨다. 최근 그녀는 눈길을 사로잡는 꽃나무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위키트리”(//www.wikitree.co.kr/articles/94473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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