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저예산 영화로 연기 복귀

김새론,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저예산 영화로 연기 복귀

배우 김새론이 영화 촬영장에서 포착돼 음주운전 사건 이후 연기 복귀를 예고했다.

코리아타임스가 10월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새론은 서울 종로구 탑골 공원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연기계의 신인과 함께 작업하면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김새론이 출연한 이 프로젝트는 유지태, 김하늘과 함께 출연한 원작 ‘동감’과 2004년 히트작 ‘오만한 남자와 100일’을 포함한 초기 작품으로 유명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뮤지컬 영화입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새론이 이 영화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선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

김새론은 “아저씨”와 “새로운 삶”과 같은 영화를 통해 아역 스타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기찬 경력을 유지했지만 2022년 그녀의 음주운전 사건은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 김새론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그녀는 가드레일, 나무, 변압기에 충돌해 지역 상가와 가로등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 그녀는 호흡측정기 검사는 거부했지만 혈액 검사를 선택했고, 그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로 나타났는데, 이 수치는 면허 취소에 해당했다. 이후 법원은 그녀에게 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김새론은 올해 5월 동치미라는 연극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하려 했지만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철회했다. 연기 활동을 중단한 동안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음주운전 문제는 한국 연예계에서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으며, 많은 연예인들이 이런 범죄로 인해 경력의 몰락에 직면해 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받은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그룹에서 나가라고 요구하는 다양한 장례식 꽃 조문에 직면했고, 스캔들 이후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

출처 : Daum , T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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