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사랑하는 반려동물 쿠니에 진심 어린 추모사 전격 공개
12월 15일, 유명 배우 김소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그녀의 반려동물인 쿠니를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감정에 젖은 게시물에서 “15년 동안 끝없는 사랑을 주고 선물과도 같았던 쿠니가 며칠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 글을 쓰는 건 정말 어렵지만, 쿠니를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공유했습니다.
그녀의 감동적인 메시지에서 김씨는 그녀의 상실의 초현실적 본질을 표현하며, “실제로 느껴지지 않고 당신의 흔적을 찾다가 눈물이 나지만, 당신의 엄마가 되어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정말 사랑받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팔로워들에게 쿠니를 생각하며 기도를 보내 그녀의 소중한 애완동물이 더 따뜻한 곳에서 평화를 찾기를 바라라고 격려했습니다.
2005년 MBC 드라마 ‘바다의 자매’ 에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소은은 연예계에서 사랑받는 인물로, 재능과 카리스마로 찬사를 받았다. 쿠니와의 관계에 대한 그녀의 가슴 아픈 성찰은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간과 반려동물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유대감을 강조한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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