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김수현과 IVE 안유진이 인기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무대 소감을 마친 후 무대 뒤로 돌아가 백상이 제공한 포토부스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유진이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동안 김수현은 수줍은 표정으로 그녀의 뒤를 따랐다.
함께 사진을 촬영한 유진은 감사의 의미로 김수현에게 멤버 전원이 직접 사인한 IVE 앨범을 선물했다.
사건 이후 두 사람의 15살 나이 차이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수현의 앳된 외모는 2003년생 아이돌 안유진 옆에 서 있어도 너무 늙어 보이지 않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15살 차이? 몇 살 차이밖에 안 나는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정말 어려보였다. 이렇게 나이차이가 나다니 믿기지 않네요”, “김수현은 삼촌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려요”, 유진은 눈에 띄게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있다. 악역 역할에 딱 맞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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