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0년 만에 OST 가창…’눈물의 여왕’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김수현, 10년 만에 OST 가창…’눈물의 여왕’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18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OST를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진과 김수현은 열심히 준비에 임했습니다.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어떤 노래가 어떤 장면에 등장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김수현

김수현이 OST 가창에 직접 참여한 것은 지난 2014년 2월 29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내가..이라면’ 이후 10년 만이다. 같은 해 3월 13일 ‘약속’ 발매.

김수현은 앞서 KBS 2TV ‘드림하이’ ‘드리밍(Dreaming)’, MBC ‘해를 품은 달’ OST ‘오직 그대만이 내 사랑’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그가 ‘눈물의 여왕’ OST로 선보일 새로운 목소리와 감성적 깊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3대 상속녀 홍해인(김지원)과 그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와 기적적인 부활을 그린다. 결혼 3년차 용두리 농민들.

김수현

지난 4월 1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는 김수현, 김지원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흥행에 일조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번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 대비 무려 4배나 상승한 수치로, 현재까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 16회 중 4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tvN 드라마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송된 손예진, 현빈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다. 최종회는 21.7%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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