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눈물의 여왕 애프터파티부터 바쁜 스케줄까지 열성배우의 삶

김수현은 유료 플랫폼을 활용해 팬들과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시작했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발전한 이 플랫폼은 팬과 아티스트가 메시지를 통해 친구처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김수현은 서비스 시작 후 지체하지 않고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업데이트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는 장난스럽게 프로필을 ‘김수만’으로 바꾸고, 상태 메시지도 ‘김수현 그렇군요’로 수정하며 영리함을 과시했다.

김수현

그는 최근 발표에서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자신을 ‘김 병장’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5일 오전 시계 브랜드 행사 일정을 팬들에게 알렸다.

김수현은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 이름을 교묘하게 조합해 자신을 장난스럽게 소개했고, “곧 뵙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앞으로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수현은 겸손한 외모와 다양한 포즈, tvN ‘눈물의 여왕’ 애프터 파티 참석 계획 등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수많은 카메라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포착되는 가운데 김수현은 아이컨택을 유지하며 자신감 넘치는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러한 전문성의 과시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토론을 촉발시켰습니다.

김수현은 외모에 대한 칭찬에 “고마워요”라고 힘차게 화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

더욱이 본명이 김수현이 아닌 캐릭터 이름 ‘백현우’로 언급돼 웃음을 터뜨렸다.

최근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눈물의 여왕’ 애프터파티가 다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행사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김수현은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행방을 묻자 “여의도일 것”이라고 답한 뒤 직원에게 정확한 위치를 물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자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아, 지난번과 같은 자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뒤 김수현은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팬 플랫폼에 행사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이어갔다.

팬들은 “진정으로 이 시대에 헌신하는 배우”, “애프터파티에 꼭 참석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수현의 투명한 성격과 플랫폼에서의 꾸준한 소통에 계속해서 감사를 표하고 있다. “그는 심지어 전체 일정을 공유합니다.”

그런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백현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연기는 김지원과의 로맨틱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눈물의 여왕’이 tvN ‘사랑의 불시착’이 세운 시청률 21.7%를 뛰어넘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은 이미 자체 최고 시청률 21.6%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참고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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