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절친한 경호원이 김지원을 호위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 촉발

14일 SNS에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커플이 극중 케미스트리를 현실 로맨스로 승화시켰다는 루머가 난무했다.

이런 추측은 지난 5월 12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지원에게 김수현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암시하는 영상에서 비롯됐다.

김지원 경호원

영상 속 시청자들은 김지원과 동행한 경호팀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호원을 금세 알아차렸다. 이 경호원은 김수현의 국제행사에 자주 동행해 1988년생 김수현이 이틀 전 공항에 소문난 여자친구 김지원을 호위하기 위해 자신의 경호원을 보냈다는 추측이 나왔다. .

김수현과 김지원이 경호원을 공유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됐다.
특히 지난 5월 12일 인천공항에서 김지원을 호위하던 보안요원들이…
김수현 경호원
…이전부터 김수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숨겨진 연애 증거로 추정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많은 팬들은 ‘눈물의 여왕’으로 알려진 화면 속 커플이 그들의 로맨스를 화면 밖으로 가져갔다고 확신하고 있다.

영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김수현과 김지원의 열애설을 확인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시청자에 따르면 연예인들이 보안 인력을 공유하는 것은 흔한 관행이며, 특히 같은 보안 회사와 계약을 맺은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김지원-김수현

마찬가지로 ‘눈물의 여왕’의 성공 이후 팬들은 김수현과 김지원을 열성적으로 ‘배송’했고, 그 결과 두 사람의 로맨스를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가 등장했다.

지난 4월 중순, 김지원은 성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물의 여왕’ 촬영 중 함께 출연한 김수현과 함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며칠 뒤 김수현 역시 같은 성에서 찍은 비슷한 미모의 사진을 게재해 ‘러브스타그램’ 루머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촬영한 동료였기 때문에 공유된 장소가 단순히 우연일 뿐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많다.

김지원과 김수현의 ‘러브스타그램’ 루머.

참고자료 : K14, X,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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