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눈을 사로잡는 순간들이 많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김수현과 안유진(IVE)이 백상 인기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인상적인 비주얼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이 두 스타의 키에 주목했다.
🎥 | #김수현 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축하드립니다🎉 #60회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2024 pic.twitter.com/7BJXdQ5uap
— 데일리 김수현(@dailysoo현) 2024년 5월 7일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IVE의 미모는 15세 김수현과 맞먹는 큰 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러 장면에서 안유진은 ‘눈물의 여왕’ 배우보다 살짝 더 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수현의 표정도 화제를 모았고, 안유진의 키에 가려져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그의 긴장된 태도가 바로 직전에 권위 있는 상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안심시켰다.
김수현은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키 때문에 상대 여자 배우들의 그늘에 자주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그동안 전지현(173cm), 공효진(172cm) 등 키 170cm가 넘는 수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하이힐 덕분에 이 멋진 여성들은 김수현의 키와 쉽게 맞먹거나 심지어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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