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남편 이상우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김소연, 남편 이상우와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0월 14일 개그맨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브로’에서는 ‘힘든 일이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매운 술자리’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등 다가오는 드라마 ‘덕업일치’의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진솔하고 성숙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통화 중 김소연이 6월 9일에 결혼기념일을 맞는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의도적으로 그 날짜를 정한 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후 미묘한 유머를 깨달은 김소연은 “그래서 데이트가 자유로웠나 보다”며 웃었다.

신동엽은 “6을 뒤집으면 9가 되고, 그 반대로 뒤집으면 부부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한다”며 재치 있는 발언을 덧붙였다.

토론은 배우들의 화면 케미로 옮겨갔고, 신동엽은 “제가 아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배우들의 키스신만 분석해도 로맨틱한 관계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고 주장해요. 심리적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배우들이 너무 가까워 보인다면 진짜 사귀고 있다는 신호라고 하죠. 맞는 말인가요?”라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이상우와 연애를 시작한 김소연은 수줍은 듯 “맞아요. 사귀던 시절 횡단보도 키스신을 찍었어요. 멀리서 찍었는데도 꽤 격정적으로 키스를 했어요”라고 고백했다.

김소연

개인적인 일화를 계속 공유하며 김소연은 또한 “결혼 후 남편이 다른 작품에서 키스신을 찍었는데, 질투심이 났다. 그의 표정이 너무 따뜻해 보였다. 내가 그에게 말했을 때, 왜 내가 더 이해심을 베풀지 않는지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국, 저는 많은 열정적인 키스 장면에 등장했고, 그는 ‘이제 당신이 어떤 기분인지 알겠어요.’라고 말했어요. 우리는 러브신이 나오는 날에는 서로의 연기를 보지 않기로 합의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그들의 시스템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남편이 ‘레드 벌룬’을 촬영하는 동안 강렬한 침대 장면이 방영되었어요. 방에 있는 동안 우연히 그것을 보고 참을 수 없었어요. 그는 엄청나게 잘생겼어요. 질투는 없었어요. 그의 나이에 비해 얼마나 건강해 보이는지 감명을 받았어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연기 산업에서 커플로서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친밀한 장면에 대한 시스템을 어떻게 개발했는지 언급했습니다.

대화는 김성령이 연우진에게 다른 배우와의 결혼에 대한 견해를 물으면서 진전되었습니다. 그는 “저는 전에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제 직업과 관련이 없는 파트너를 선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제 40대가 되면서 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성령은 통찰력을 더해 “예전에는 연기계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고 자주 조언하곤 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후배들이 부럽기도 해요. 남편은 제 커리어를 정말 소중히 여기고, 제가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의심하고, 심지어 제가 왜 일을 안 하는지 매니저한테 전화까지 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볍게 결론을 내리며 그룹 내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제 역할에서 키스신이 많지 않았어요. 언젠가 강렬한 키스신을 하고 싶어요.”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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