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박보검X아이유 주연 드라마 ‘수고했어’ 출연

(표지 이미지 출처: IG@seonho__kim)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드라마 ‘수고했어’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유,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수고했다’는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연극은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 시대 제주도에서 태어난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애순’과 주인공 ‘관지’의 일생은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유는 반항적인 문학소녀 역을, 박보검은 과묵하고 다정한 소년 역을 맡았다. 황금소년소녀 콤비 외에도 이준영,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호화로운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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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G@bogummy, dlwlrma)

또한 김선호는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이 번역될 수 있을까’의 주연 제안도 받고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 극은 번역가인 남자 주인공이 자신과 정반대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여자를 만나, 일련의 오해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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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G@seonho__kim)

김현후가 아이유와 박보검의 새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국내 인터넷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아직도 왜 다들 안 놔주는지 이해가 안 된다”, “처음 봤다. 새 드라마가 방송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니 객원배우를 먼저 알려드리겠다”, “이 사람이 있으면 이 드라마를 안 본다”, “참 이상하다, 제작진이 챙겨야 하는 이유. 네티즌들의 감정, 매일 접속하면서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직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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