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의 첫 번째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별에 필요한 한”은 우주비행사 Lanying(난영)과 음악가 Jay(제이)의 세계 최장 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더빙은 김태리와 홍경이 맡는다.
김태리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란영’ 역을 맡았다. 그녀는 사고로 인해 지구로 돌아오지 못한 어머니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으로 가고자 하는 과학자이자 인물이다. 음향기기 일을 하면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연히 란잉과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란잉 어머니의 ‘비닐 레코드 플레이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김태리와 홍경은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악귀’에서 각각 악령에 휩싸인 여자 ‘구삼잉’과 젊은 형사 ‘리홍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의심과 걱정 사이에서 미묘한 ‘화학 반응’이 일어난다. 더빙을 위해 두 사람은 초기 녹음과 현장 촬영에도 직접 참여해 더욱 풍부하고 실감나는 감정선을 보여줬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악귀’를 좋아했던 시청자들 역시 “2차전이라니 너무 빠르다”, “진짜 CP 느낌이다”, “아직도 A/S가 있냐”, “그냥 그래도. 더빙인데 기대가 된다”, “또 다른 드라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CP가 또 콜라보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주인난영과뮤지션제이, 세상에서가장먼거리시작의롱디로맨스가됩니다.
— 넷플릭스 코리아|넷플릭스코리아 (@NetflixKR) 2023년 8월 16일
넷플릭애니메이별에 필요한>, 김태리, 홍경목소리캐스팅확정. pic.twitter.com/mWHKgWP9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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