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의 인연, 브라운 재킷과 모자를 매치한 커플룩이 러브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김우빈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별도의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우빈의 패션 센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빈티지한 브라운 가죽 재킷과 블랙 캡을 착용한 전 모델은 남다른 비율과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목할 점은 이 옷은 지난 4월 25일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 신민아가 입었던 옷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

이날 신민아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과 짙은 컬러의 모자를 매치했다.

김우빈 신민아

서로 다른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의상이 마치 ‘커플룩’을 방불케 하는 유사점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와 함께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모든 일은 이루어질 것이다’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한 배우 수지는 벌써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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