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8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유하며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종석이 맡은 남순 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수지는 김우빈의 사진작가 자리를 맡았다. 그녀는 등을 굽혀 김우빈의 이상적인 스냅사진을 포착했고, 촬영장의 환영과 우호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종석은 떠나면서 커피차에 진심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 김우빈과 수지, 그리고 곧 방영될 드라마 ‘바라던 모든 사랑'(가제)의 모든 스태프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김우빈과 이종석은 10년 이상 지속된 강력한 유대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함께 일하면서 만나 우정을 쌓았습니다.
또한 수지는 개인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종석을 언급하며 “재찬아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대한 언급이다.
안은진, 노상현이 캐스팅돼 드라마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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