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암 회복 중 매일 밤 ‘감사일기’ 실천 공유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오피서 블랙벨트’의 주연 배우 김우빈과 김성균이 출연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MC 이창호는 김우빈의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배우는 미소를 지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전화드릴게요”라고 답했다.

김우빈은 일상에 대한 질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꼭 ‘감사일기’를 일상처럼 써요. 매일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적어요.”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감사할 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기본적인 것들을 보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세 끼를 먹는 것, 성균 형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 이런 작은 것들을 적어두면 반성하고 마음속에 간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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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데뷔 무렵부터 이런 일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더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이후, 현재 모델과 연기 분야에서 16년차의 베테랑입니다.

또한 김우빈은 9월 13일 개봉 예정인 기대작 넷플릭스 영화 ‘Officer Black Belt’에 출연한다. 이 액션 영화는 전자 발찌 착용자를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관찰관과 협력하는 무술가 정도(김우빈)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연애를 해왔으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또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휴식을 취한 뒤 2019년 암이 없다고 선언한 것을 회상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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