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8월 20일 유튜브 ‘살롱드립 시즌2’ 새 편에 채널 ‘TEO’에서 특집으로 출연했다.
파리 데이트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솔로 여행에 대한 질문에 신민아는 “과거에 혼자 여행을 간 적이 있어요. 20대 때는 뉴욕도 혼자 갔어요.”라고 답했다. 그녀는 “취미로 발레, 보컬, 연극 댄스를 공부했어요.”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신은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서 쇼핑 습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녀의 파트너인 김우빈이 쇼핑을 가는 동안 그녀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사가 됐다. 이는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신민아는 “오프라인 쇼핑을 통해 기분을 바꾸는 걸 좋아한다”며 “최근에는 오래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하고 편안한 옷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들은 종종 수입을 어떻게 쓰냐고 묻지만, 관광을 갈 시간이 없다. 대신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우선시한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겉모습은 예쁘지만 움직이기 불편한 옷을 발견하면 큰 사이즈를 선택해서 결국 편안한 옷을 입는다”고 덧붙였다.
이 정보의 출처는 OS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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