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한 김우진의 영감 공개!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한 김우진의 영감 공개!

인터뷰에서 김우진은 선배의 영향을 받아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10일 OSEN은 스트레이 키즈를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김우진의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4월 22일, 8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I LIKE THE WAY’로 컴백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철없던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을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로 표현했다.

김우진, 이 보이그룹이 K팝 아이돌이 된 데 영향을 미쳤다고 폭로
(사진 : 김우진(뉴스1))

이번 앨범에는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나의 길’을 주제로 총 5곡을 우진이 직접 선곡, 작곡,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컸다. 이야기.”

인터뷰에서 김우진은 K팝 아이돌이 되고 싶은 포부를 밝히며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데 큰 영감을 준 그룹을 언급했다.

어릴 때부터 뮤지션이 되고 싶었지만, 아이돌이 되겠다는 생각은 엑소를 계기로 촉발됐다고 고백했다.

엑소
(사진설명 : 엑소 OT9 (@exo_treasure X))

“저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었고, 정말 좋은 아이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절대 배제하지 않을 거라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정말 좋은 기회가 와서 시작하게 됐어요. 그 좋은 기회가 아니었으면 시작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아이돌 그룹이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팀이 바로 엑소다. 데뷔할 때 우연히 ‘MAMA’ 무대를 봤는데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우진은 ​​그때부터 아이돌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아왔다. 2018년에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결성한 스트레이 키즈의 최종 멤버로 성공적으로 발탁됐다.

김우진, 이 보이그룹이 K팝 아이돌이 된 데 영향을 미쳤다고 폭로
(사진 : 김우진(뉴스1))

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우진은 자신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기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더 느낀 것이 있다면 팀에 있을 때였어요. 어느 날 팬사인회에 참석했는데 한 팬이 ‘당신의 음악을 듣고 힘을 많이 얻었어요’라고 말하더군요. 집에 숨어 있었는데 용기를 내어 나왔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았고, 뿌듯함을 넘어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을 가져다주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뜨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내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목표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우진이 개인적인 사유로 스트레이 키즈를 탈퇴한 것에 대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그의 솔로 활동에 팬들은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왔다.

김우진, 이 보이그룹이 K팝 아이돌이 된 데 영향을 미쳤다고 폭로
(사진 : 김우진(뉴스1))

4년 동안 솔로로 활동한 김우진은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 제가 원하는 방향을 잘 들어주시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들어주시고 모든 걸 꼼꼼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이번에는 앨범이 급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가고 싶은 방향을 따로 놓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곡을 선정하기까지 많은 의견을 나누고 논의를 하다가 가사가 개인적인 것이 됐어요. 나는 변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