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강나언, 인기 웹드라마로 시작된 로맨스

김우석-강나언, 인기 웹드라마로 시작된 로맨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김우석과 강나언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우석은 2015년 UP10TION으로 예명 우신으로 데뷔한 뒤, 2019년 Mnet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그룹 X1의 멤버로 발탁돼 큰 인기를 얻었다. X1이 해체된 후 가수 겸 배우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트웬티트웬티’, ‘불가살: 불멸의 영혼’, ‘밤이 왔다’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우석은 새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출연하고, 11월 4일 군악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김우석
강나언

김우석보다 5살 어린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연기 데뷔를 했다. ‘로맨스 크래쉬 코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김우석과 강나언이 함께 출연하는 고등학생 로맨스 스토리로, 익명 앱 ‘인싸타임’을 관리하는 아웃사이더가 반 친구들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고, 이전에 동경하던 인기 학생들의 서클에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우석은 가언고의 핵심 ‘인싸’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비밀을 품은 아웃사이더 김지은 역을 맡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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