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방송 출연 당시 “‘노잉 브라더스’에서 ‘시크릿 가든’을 부른 데에는 사연이 있다. 사장님이 전 곡을 부른 뒤 ‘시크릿 가든’이 잘 안 되면 그룹을 해체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그룹이 해체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히트곡 ‘시크릿 가든’이 결국 그들을 구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서장훈은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아는 형님”도 방영 20회 만에 폐지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윤현욱 감독은 새로운 방송사를 찾으라고 지시했지만, 김희철 감독이 주도해 교실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 포맷을 개편했고, 그 결과 ‘아는 형님’이 성공적으로 부활했다.
대화 중 이수근은 오마이걸에게 거의 헤어질 뻔했던 대표와의 근황을 물었다. 멤버들은 그가 여전히 대표라고 긍정적으로 답하며 걸그룹으로서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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