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J’ 소다, 일본 한 행사장에서 관객들에게 공격당해 “덜 입으면 만져야 하나?”

‘한국 DJ’ 소다, 일본 한 행사장에서 관객들에게 공격당해 “덜 입으면 만져야 하나?”
(표지 이미지 출처: IG@deejaysoda)

[복수 사진] “성희롱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뜨거운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DJ 소다(SODA)는 앞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음악 축제 ‘MUSIC CIRCUS FESTIVAL’에 참석했다가 행사장에서 가슴을 공격받았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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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할 때면 남녀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공연이 끝난 후 큰 충격을 받았고 지금도 두려움에 손이 떨린다. , 그리고 물론 저를 너무 좋아해 주시고 울어주신 팬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모든 것이 평범한 척 하려고 끝까지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호텔로 돌아가는 것이 여전히 너무 무섭고 지난 10년 동안 DJ를 하면서 이런 일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다 믿을 수 없다 앞으로는 쉽게 가기 힘들지도 몰라요’ 관객이나 팬들에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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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점차 발효되면서 관심과 열띤 토론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피해자 소다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이에 그녀는 다시 한 번 이러한 발언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

“무엇을 입어도 성희롱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용기를 내서 이 모든 것을 말해야 한다”, “내가 입는 것은 단지 나를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나 자신을 만족시키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입는 것이다. “, “타인이 저를 만지거나 성희롱할 권리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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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헐렁하게 입어서 이런 일이 생겼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송크란에서 옷을 잘 못 입는 게 내 잘못인가요? 그래서 나는 만질 자격이 있습니까? 나는 무엇을 입을지 자유롭게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내 몸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다. 나는 이런 식으로 입는 것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입을 것입니다. 이러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내 인생에서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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