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고, 배우 수지와 송혜교가 참석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인 두 명인 송혜교와 수지는 개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고 가까이 앉아 머리를 서로에게 기대고 사진을 찍어 팬들에게 두 사람의 절친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수지는 많은 후배 배우들이 존경하는 송혜교의 사랑스러운 자질에 대해 “그녀(송혜교)는 매우 친근하고 애정을 많이 보인다. 그녀의 조언은 항상 도움이 되어 후배들이 그녀의 말을 듣지 않기가 어렵다”며 경험 많은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The Priests”의 속편인 “Dark Nuns”는 송혜교가 주연을 맡는다. 전작의 서사를 이어가는 이 다가올 영화는 강력한 악마적 존재에게 사로잡힌 어린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여정을 탐구한다.
수지는 다가올 넷플릭스 드라마 “Everything Will Come True”에서 김우빈과 재회한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이 드라마는 천 년 만에 깨어난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없는 여자 가영(수지 분)과 팀을 이뤄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제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등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