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없이도 2년째 K팝 그래미 후보 지명 가뭄 계속

방탄소년단 없이도 2년째 K팝 그래미 후보 지명 가뭄 계속

2024 그래미 어워드 K팝 후보 없음

권위 있는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기관인 레코딩 아카데미는 11월 8일에 최종 후보자를 발표하면서 올해는 K팝 아티스트가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BTS가 인상적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그래미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2년 연속으로 없는 실망스러운 2년 연속입니다.

그래미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그룹 활동이 지명에 미치는 영향

지명의 부재는 가장 유명한 K팝 그룹의 현재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팝 가수인 BTS와 BLACKPINK는 다양한 이유로 활동이 줄었습니다. BTS 멤버들은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반면, BLACKPINK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여 집단적 존재감을 제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

그래미 어워드의 정수

1959년에 설립된 그래미 어워드는 음악 산업의 예술적 우수성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음악가, 프로듀서, 사운드 엔지니어, 비평가로 구성된 레코딩 아카데미는 상업적 성공이나 차트 성과보다 음악적 예술성의 질을 강조합니다. 후보와 수상자는 아카데미 회원의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방탄소년단의 이전 업적

2022 그래미 어워드에서 K팝의 주목할 만한 하이라이트로, BTS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뮤직 비디오”, “올해의 앨범”의 세 가지 중요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이들의 인정은 K팝이 주류로 받아들여지는 여정에서 주목할 만한 장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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