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 코너 맥그리거의 음악에 대한 모욕에 이어 그의 파이트 도전에 대응

KSI, 코너 맥그리거의 음악에 대한 모욕에 이어 그의 파이트 도전에 대응

유튜브 스타 KSI가 MMA 아이콘 코너 맥그리거에게 혹독한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KSI의 “말도 안 되는” 트랙인 ‘Thick of It’을 두고 그를 쓰러뜨리고 싶어한다고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KSI와 종합 격투기계의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 사이에 예상치 못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Lunchly 홍보 활동에 이어 유튜버의 여정에서 또 다른 장을 열었습니다.

로건 폴과 미스터비스트 같은 스타들과 팀을 이뤄 Lunchables의 대안을 홍보한 후, KSI는 새 싱글 ‘Thick of It’을 발표했는데, 이 곡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KSI의 노래를 두고 끊임없이 비난이 쏟아졌고, 많은 사람이 이 노래가 포트나이트에서 나오는 음악과 비슷하다고 비유했습니다.

모든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조롱에 동참했는데, 여기에는 IShowSpeed, Drake, 그리고 이제는 Conor McGregor가 포함됩니다. Conor McGregor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가 혼자 발표한 그 헛소리를 두고 그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KSI는 트위터에서 McGregor에게 응답할 때 주저하지 않고, 그 선수를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4일 후, Misfits Boxing 진행자 Biel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McGregor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아일랜드 전체에 수치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KSI가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에게 수치를 안겨주고, 솔직히 말해서 부끄러운 일이에요. 그는 완전히 부끄러운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는 지금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행동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또한 KSI는 맥그리거의 도전을 수락한 듯 보이며 2025년에 “큰 싸움”을 벌이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맥그리거가 실제로 링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며, 그 가능성은 “그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아일랜드 스타를 “모든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는 무의미한 인간”이라고 규정했다.

KSI는 McGregor와 충돌한 유일한 인터넷 인물이 아니다. 주목할 점은 KSI의 주요 라이벌인 Jake Paul이 수년 동안 McGregor와의 경기를 오랫동안 추구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대립을 유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부터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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