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IZ*ONE 리더로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며: 가장 도전적인 멤버는 누구였나요?

권은비는 인터뷰에서 해체된 K팝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리더로 지낸 시간을 회상했다.

11명으로 구성된 그룹과 함께 일하는 경험은 어땠나요?

6월 27일 KBS K-pop 유튜브 채널에 ‘ 은채의 스타일기 ‘ 49회가 업로드됐는데, 이번 쇼의 진행은 르 세라핌의 막내가 맡았다.

지난 6월 18일, 싱글 앨범 ‘SABOTAGE’로 솔로 컴백을 알린 권은비는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후배 아이돌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은채는 김채원을 자신들의 그룹의 전 리더라고 소개했는데, 김채원은 이전에 아이즈원의 멤버였으며, 2021년 그룹이 해체될 때까지 아이즈원을 이끌었다.

대화 중에 MC 홍은 이 주제를 꺼내 권에게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것과 그룹에 속하는 것의 대조에 대해 물었습니다. 권은 그룹에 속하는 것은 종종 외로움을 동반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외롭죠. 하지만 아마 제가 외로움을 쉽게 느끼기 때문일 거예요. 혼자 있거나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거예요.

그리고 같이 일할 때가 좋았기 때문에 혼자 일할 때는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리고 3분 안에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더 많이 느껴요.”

권은비
(사진 : 권은비(인스타그램)

이를 들은 은채는 아이즈원 리더로서의 기억을 더 깊이 파고들어 물었다.

“당신은 누구를 어려워했나요?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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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예나 (인스타그램)

은비는 한숨을 쉬며 대답을 시작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사례가 있었어요. 너무 웃겨서 힘들게 만든 멤버가 있었어요. 무대에서 웃으면 안 되는데, 이 멤버가 웃겼어요. 그 멤버가 최예나예요.”

대화가 이어지면서 은채는 은비에게 현재 멤버들인 사쿠라와 채원과 함께 일한 경험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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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김채원 (사진=뉴스1)

잠시 생각해보고 나서 은비는 이렇게 답했다.

“사쿠라는 우리 팀에서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언니예요. 그녀는 정말 믿음직스럽고, 거의 나무와 같아요? 그녀는 어린 멤버들과 언니들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했어요. 그녀는 매우 성숙한 친구예요.”

그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채원은 처음 봤을 때 고등학생이었나? 너무 아기 같았어. 그래서 지금 다 자랐고 리더가 된 그녀를 보고, ‘우리 채원이 다 자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은비는 12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의 리더로서의 개인적인 경험과 멤버들에 대한 생각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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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사진 : 케이팝위키)

그녀의 접근 방식을 되돌아보며, 가장 나이 많은 멤버인 여성 스타는 그녀의 관점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가능한 가장 무섭지 않은 방식으로 그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면 무섭게 보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들이 저를 편안하게 대할 수 있도록 가능한 가장 편안한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IZ*ONE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그룹에 대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리더라는 포지션? 11개의 가방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농담이에요! 리더가 되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또한 그렇게 좋은 동생들을 얻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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