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EASY’는 데뷔 3개월여 만에 다른 곡과 너무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4년 5월 17일, 대한민국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TheQoo)에는 “르세라핌의 ‘EASY’를 닮은 노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스레드의 원본 포스터는 2017년 래퍼 벨루스가 발매한 곡 ‘클리셰’와 르세라핌이 2024년 2월 발매한 ‘EASY’를 비교한 내용이다. 이를 둘러싼 논란.
해당 게시물을 보고 두 곡을 모두 들어본 한국 네티즌들은 두 곡의 눈에 띄는 유사점을 부인할 수 없었다. 멜로디와 리듬이 거의 똑같아 표절에 해당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처음에는 LE SSERAFIM에 대한 반발로 인해 비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노래를 듣고 난 후 둘 사이의 눈에 띄는 유사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실제로 LE SSERAFIM이 ‘Cliché’의 악기에 맞춰 ‘EASY’의 가사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특히 하이브가 전 세계 프로듀서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이브가 왜 다른 곡을 표절하는가에 대한 많은 의문이 제기됐다. 굳이 노래를 복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을 읽어보신 분들도 계시고,
- “와, 평소에 귀가 안 좋은데 이건 심해요?”
- “정말 똑같은 것 같군요.”
- “0:17 가사도 똑같아요.”
- “와, 그거 존나 비슷하게 들리는데.”
- “’의심’이라니 무슨 뜻이에요? 항상 사실인 걸 보면 그냥 ‘표절’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 “미쳤어, 똑같은 것 같은데.”
- “가사도 들을 수 있어요.”
- “HYBE라서 벌써 많은 곡을 받고 계실 텐데요. 그럼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 “그들은 물건을 너무 쉽게 훔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계속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키는 거다.”
- “강요적인 증오가 될 줄 알았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둘은 존나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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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르 세라핌(LE SSERAFIM)은 나일 로저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 K팝 그룹 중 하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미공개곡 ‘1-800-Hot-N-Fun’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르세라핌의 연기는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보컬 실력은 K팝 팬과 네티즌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지만, NME, 빌보드 등 주요 해외 언론 매체에서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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