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학생 조롱 논란, 한국에서 밈이 되다

고려대 응원단은 최근 교내 곳곳에 붙인 현수막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다.

고려대 응원단은 대학생들을 향해 “고려대 신입생들 송도로 가시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문단은 앞서 홍은채가 생방송 중 했던 발언을 풍자적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지난 3월 홍은채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너희들 학교 다니냐?”라고 물으며 학교에 대한 농담을 하기도 했다. 분명 도전적일 것입니다.”

레세라핌홍은채

같은 해 9월 별도의 생방송에서도 학교에 왜 가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비슷한 발언을 했다.

추가 검토 결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발언이 배려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조롱하고 폄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홍은채의 발언은 르세라핌의 2024년 코첼라 라이브 퍼포먼스 논란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수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것이 위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홍은채

뉴진스 민지가 칼국수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홍은채 역시 해당 발언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메라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정도로 대담하다면 그게 진짜 의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학생이 아닌 사람도 짜증난다”, “명백한 학생들을 조롱하는 행동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홍은채는 2006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아이돌 활동에 전념하는 것을 선택했고, 동료들은 대학 입시 준비로 분주하다.

코첼라 공연 이후 르세라핌 측의 반발이 거세지자 소속사는 별도의 조치 없이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를 개최했다.

아래 정보의 원문은 네이트 홈페이지(//news.nate.com/view/20240520n29408?mid=n100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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