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MTV 푸시’ 월간 캠페인 아티스트로 K팝 걸그룹 최초 선정

미국 음악방송 MTV는 지난 6월 진행된 ‘MTV 푸시’ 캠페인의 피처링 아티스트로 르 세라핌(LE SSERAFIM)이 선정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MTV 푸시(MTV Push) 캠페인은 매달 한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해 퍼포먼스 영상,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선보이는 전 세계적인 이니셔티브입니다.”

세라핌

MTV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와 ‘Smart’ 퍼포먼스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의 역동적인 안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담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르세라FM의 ‘MTV 푸시’ 콘텐츠는 MTV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또한, 6월 한 달 동안 MTV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가 발매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8위에 올랐다. 앨범 타이틀곡 ‘Easy’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 99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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