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 공연 이후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르세라핌을 향한 네티즌들의 실망감은 여전하다.
2022년 9월,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 ‘세계는 나의 굴’이 네티즌들의 재방문을 받았습니다. 특정 에피소드 중 하나는 자신의 노래에 대해받은 비판과 나쁜 가수로 분류되는 것에 대해 논의하면서 감정적으로 변한 사쿠라가 등장했습니다.
업계에서 10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사쿠라는 자신의 보컬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제가 형편없는 가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상처를 주는 말은 특히 그녀가 다루기 어려웠는데, 그 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그녀는 점점 감정이 격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녹음실에 들어갈 때마다 힘들다”고 말했다.
가혹한 발언으로 인해 르세라핌의 노래에서 자신의 노래 부분을 제한하고 싶다는 사쿠라의 인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그룹 내에서 노래 부분을 균등하게 분배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듣는 비난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대한 걱정도 토로했다.
사쿠라는 ‘프로듀스48’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첼라 출연 이전부터 혹독한 비난을 받아왔다. 이는 씨스타 전 멤버 소유가 ‘아주아주아주’ 무대 리허설에서 “이 그룹에 집중하기 힘들다. 사쿠라가 센터에 있는 이유는 뭔가요? 그녀의 존재는 모든 것을 망쳤습니다. 발음이 좋지 않은데도 센터에 위치해서 성적이 좋지 않다. 왜 실력도 없는 사람에게 센터 자리를 주나요?”
논란이 됐던 코첼라 공연 중 사쿠라가 “도망가기 싫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네티즌들은 공허한 말 같다고 조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쿠라와 르세라핌의 위상 회복을 위해 더욱 인상적인 컴백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이 여전히 있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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