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SNS에 피자 먹방 사진 게재 “갑자기 ‘악플’ 붐”

지난 4월 24일 김채원은 자신의 SNS에 피자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채원이 접시에 담긴 페퍼로니 피자를 한입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로써 그녀는 피자보다 작은 전설적인 작은 얼굴 사이즈를 과시했다.

추가 사진 속 김채원은 미국의 한 거리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민소매 드레스와 가죽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발산했다.

평범한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여전히 ​​해당 게시물에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고, 특히 르세라핌의 코첼라 공연에 대해 더욱 그랬다.

몇몇 네티즌들은 “피자 먹기보다 노래 실력에 집중하라”, “질책을 받고도 여전히 피자를 먹느냐”, “교만함을 억제해 보는 건 어때?”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반대로 르세라핌의 코첼라에서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부정적인 피드백에 의구심을 표하는 발언도 있었다.

이들은 “악플에 낙담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르세라핌 멤버로서 코첼라 무대 준비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김채원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팬은 아니지만 비난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13일과 20일에는 르 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유명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13일 첫 무대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으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4월 20일 다음 단계에서는 성적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의 실력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논란에 더해 멤버 김채원과 사쿠라는 개인 SNS에 코첼라 공연에 만족감을 표하는 듯한 게시물을 추가해 반발을 증폭시켰다.

그 동안 사쿠라는 위버스를 통해 “우리의 결심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 데뷔 2년차, 단 한 번의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그룹은 이번 코첼라 공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음에도 김채원의 개인 SNS 영상에는 한 가수가 코첼라 무대에서 손가락으로 무례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가수의 실력을 둘러싼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라는 네티즌들 사이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쏘스뮤직이 결성한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은 2022년 5월 2일 데뷔했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위키트리 홈페이지(/www.wikitree.co.kr/articles/946012)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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