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 다 에피소드 15를 함께 보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마지막 축하 행사는 스태프와 출연진이 모여 지금까지의 헌신과 성과를 칭찬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행사는 팬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인근 주차장에 차량이 진입하거나 진입하지 못할 정도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김지원은 파티에 들어가기 전 ‘눈물의 여왕’에게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울고 웃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끝까지 응원을 부탁했다. 김수현 역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최종회와 다음 주 특집 방송까지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주연배우가 등을 밀착한 채 극에 몰입한 모습이 담겨 있다. 술을 마신 김수현의 볼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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