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엄마랑 여행’은 6월 2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 둘째날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효리는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처음으로 시간을 내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경주여행 첫날 밤, 이효리와 어머니는 가수의 제안대로 술을 마시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꼭 안고 자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이들의 소원이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주를 방문하는 동안 이효리와 그녀의 어머니는 그림 같은 감포해수욕장과 흥미진진한 경주월드 놀이공원 등 도시의 숨겨진 보석을 탐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경주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이효리 엄마(79세)는 감포해수욕장 암벽을 오르고, 경주월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겁 없이 도전하며 용기를 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녀의 진정한 유대감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효리는 “연예인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나요?”라는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녀의 반응을 들은 어머니는 감동을 받았고, 이효리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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