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언니 이유리는 9월 6일 개인 채널에 “세 자매가 오랜만에 술 한 잔 했네요. 좀 더 차려입어야 했는데. 갑자기 나왔네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이효리와 그녀의 두 자매가 오랜만에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을 포착했다. “세 자매: 54, 46, 50″이라는 캡션은 큰 자매가 54세, 가운데 자매가 50세, 그리고 가장 어린 이효리가 46세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 폭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는 자매들 사이에 앉아 셀럽의 매력을 발산하는데, 자매들 역시 눈에 띄는 외모와 가족적인 유사성을 과시한다.
이유리는 “우리 셋은 4살 차이입니다. 가족입니다. 언니와 여동생은 제주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왜 이렇게 늙었을까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유리의 친구는 “유리의 예쁜 얼굴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고 댓글을 달았고, 이유리는 “효리가 필터 쓰는 걸 싫어해서 맨 얼굴에는 못 썼어”라고 답했다. 한 팬은 “나이를 합치면 150살. 열다섯 살 같아”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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