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한국 커플 이효리 와 이상순은 9월 말 서울 평창동에 있는 새 집으로 성공적으로 이전했다. 그들은 새 집에 정착하기 위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기록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8월에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토지를 총 60억 5천만 원에 매수했으며,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총 연면적은 약 330제곱미터입니다. 소유권은 분할되어 있으며, 이효리는 3/4, 이상순은 1/4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 선호도를 반영하여 리노베이션되었습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제주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으며, 애월읍 소길리에 거주하며 이효리에게 사랑받는 별명인 “소길댁”을 얻었습니다. 제주에 있는 두 사람의 집은 JTBC의 효리네 민박 에도 소개되었고 , 두 사람은 그곳에서 시청자들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 쇼의 성공 이후, 두 사람의 제주 부동산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고, 두 사람은 사생활 문제로 제주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주에서 11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두 사람은 서울에서 첫 생활을 시작합니다.
앞서 이상순은 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 의 사진을 공유하며 “제주 체크아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그의 아내의 최근 사진 중 하나여서 네티즌들의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이상순 에게 손을 흔드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 작은 백팩을 메고 쾌활한 표정과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효리 언니, 서울 가는 게 너무 설레는 듯”, “얼굴 표정이 너무 기쁘다”, “‘서울 체크인’ 촬영 위해 서울 가는 건가?”, “어디 가는 거야?”, “곧 서울 체크인?”, “행복감 물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달 공개된 티빙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 서울 체크인’ 에 최근 출연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잠시 머물렀다. 서울에 머무는 동안 그녀는 절친이자 동료 가수인 엄정화 의 집에서도 지냈다 .
이효리는 머무는 동안 “엄정화 씨 집에 갔을 때 개인 물품은 하나도 안 가져갔어요. 클렌징 제품, 메이크업 도구, 옷은 이미 다 준비해 놓으셨거든요. 속옷까지 빌려주셨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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