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 여행 갈래요?’에서는 이효리와 엄마의 경주 여행이 이어졌다.
이효리가 어머니도 몰랐던 고등학교 로맨스에 대해 스쳐 지나갔다. 이어 이효리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농담으로 말했다. 어머니가 본명을 언급하자 당황한 효리는 재빨리 “그냥 XX라고 부르자. ”
이효리는 “XX도 괜찮았을 텐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어머니는 “그런데 상순이가 더 좋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하다”고 딸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상순오빠보다 더 매력적이다”고 주장했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보면 볼수록 더 사랑스럽고 잘생겨진다”고 자신의 주장을 옹호했다. 어머니는 “나는 내 의견이 확고하다”고 재빨리 대답했다.
결국 이효리는 “정말 솔직하시네요. 누군가가 목에 칼을 들이대더라도 결코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같은 품질을 공유합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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