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 혼자 여행갈까?’에서는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가 첫 번째 목적지인 경주로 여행을 떠나고, 두 번째 목적지인 거제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로 그날 이효리와 그녀의 어머니는 항구에서 사시미를 주문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모두 웃게 했습니다.
거제의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 잘 갖춰진 주방 도구, 심지어 채소밭에서 자란 신선한 상추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효리는 시어머니께서 절임을 준비해 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당장 전화해서 고마움을 전하겠다고도 했다.
이효리는 “이렇게 좋은 남편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효리는 엄마의 말을 듣고 시어머니와의 통화를 재빨리 끊고 어색하게 웃었다. 엄마는 이효리가 성숙해지고 상냥해졌다고 칭찬했고, 이효리는 기쁘면서도 부끄러웠다.
이효리는 “엄마 사랑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엄마가 정확히 지적해줘서 방송 중에 보낸 문자라는 걸 깨달았다.
이효리는 어머니께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고백했고, 누가 더 빨리 답장을 할지 궁금했다. 상황을 돌아보며 그녀는 식사 후 청소를 맡았고, 오미자차와 멜론을 디저트로 준비하는 등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출처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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