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수지·아이유와 함께 1억 기부자 명예회장단 회원으로 발탁

이준호, 수지·아이유와 함께 1억 기부자 명예회장단 회원으로 발탁

이준호는 6월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빌딩에서 열린 헌액식에 참석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프루츠 오브 러브가 주관한다. 현숙, 윤아, 인순이, 수지, 하춘화, 아이유, 설현, 혜리 등 연예인들이 이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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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상장과 상패를 받은 뒤 “아너소사이어티의 일원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가 받은 친절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싶습니다.” 그의 아낌없는 기부금은 다른 나라의 취약 아동을 돕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준호는 국제 구호 및 개발을 위한 비정부 기구에서 13년간 일한 후 2022년 7월 공식적으로 월드 비전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2011년에 처음으로 월드 비전과 협력하여 에티오피아와 가나의 어린이들을 지원했습니다.

이준호는 2015년부터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2017년과 올해 1월에 추가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 콘서트에서 그는 아동 후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그는 에티오피아 개인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COVID-19의 영향을 받은 아동을 위한 긴급 구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기부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가수 겸 배우는 한국의 아동을 후원하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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