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새롭게 상표 등록된 법인인 A2O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발표를 통해 연습생을 공개했습니다.
‘루키’로 불리는 연습생들은 남성과 여성 그룹 멤버를 모두 포함하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이 유행시킨 ‘루키’ 시스템의 유산을 이어갑니다.
특히 이수만은 ‘Z’세대와 ‘알파’세대 모두를 사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 ‘잘파팝’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루키즈 LTB”, “루키즈 HTG”와 같은 그룹 이름의 등장은 A2O 엔터테인먼트 배너 아래에서 여러 팀이 데뷔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더불어 ‘마시통’, ‘린위산’, ‘천지아이’ 등 연습생들의 이름표는 한국 내 경쟁 제한으로 인해 먼저 공유된 중국 연습생들의 존재감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상은 “Produced by Lee Soo-man”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K-pop 프레임워크를 확립하고 글로벌 입지를 다진 것으로 유명한 이수만의 최근 아이돌 연습생들은 인상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예리한 인재 스카우트로서의 그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출시는 이수만이 지난해 3월 SM 인수 분쟁 이후 1년 7개월 만에 제작에 복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프로덕션에서의 그의 비경쟁 계약은 약 1년 4개월 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SM 이수만-써니, 유영진과 호흡 포착, 컬래버레이션 기대감 고조
올해 초 이수만은 개인 사업체인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A2O 엔터테인먼트”라는 상표를 등록하고 일본 채널을 활용한 아이돌 연습생 오디션을 발표했습니다. 6월에는 중국에서 유망한 젊은 남성 연습생들과 함께 목격되었고, 10월 8일에는 소녀시대의 조카인 써니와 전 SM 프로듀서 유영진과 함께 목격되었습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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