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이르면 다음 주 경찰에 소환돼 신체수색을 받을 예정이다. 광고계, ‘이선균을 지워라’ 캠페인 시작

(표지 이미지 출처 : TV Daily)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이르면 다음 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며칠 전 국내 언론에서는 톱스타 엘(L)이 마약을 복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다. 막내 배우 유아인 못지않게 유명한 그는 2001년 데뷔했다. 언론에서는 그의 본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여러 단서를 바탕으로 엘을 지목했다. Li Shanjun은 인터넷을 통해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마약 공급자가 이선균을 협박할 기회를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마약 복용 사실을 숨기기 위해 상대방에게 3억5000만 달러를 제공했다. 지난 며칠간 발생한 폭발적인 정보로 인해 그의 이미지는 무너졌습니다.

이선균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본 사건 관계자인 A씨로부터 지속적으로 모욕과 협박을 받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많은 의심. 이선균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히고, 수사기관의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막연한 발언으로 인해 그에 대한 대중의 실망감은 더욱 깊어졌다. 내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범죄 여부를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한 번도 혐의를 받은 적이 없는 이선균이 약물 남용에 연루됐다는 사실 자체가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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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검사내전’)

또한 이선균이 약물 남용 협박을 당한 와중에도 영화 ‘노 웨이 아웃’ 제의를 수락하고 촬영을 고집한 것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개봉 예정인 영화계와 광고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선균 부부가 대변인으로 있는 모 영양제 브랜드와 통신업체는 모두 광고를 내리고 ‘이선균 지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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