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

이영애는 6월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lvhighjewelr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배우가 해외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53세의 이영애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5명의 모델 옆에 서서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영애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열린 루이비통 ‘깨어난 손, 깨어난 마음’ 컬렉션 하이 주얼리 쇼 및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27.83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5.5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3중 목걸이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3.4캐럿 로얄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된 옐로우 골드 이어링과 반지로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최근에는 배우가 엄마로서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