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S 레전드 10대’ 배우 김고은-안은진이 14년 만에 재회한다.

‘K-ARTS 레전드 10대’ 배우 김고은-안은진이 14년 만에 재회한다.

김고은안은진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고 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두 여배우는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고은과 안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고은 안은진

사진 속 안은진은 입술을 살짝 삐죽 내밀며 에너지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고, 김고은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여배우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전 학교 셀카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고은은 영화 ‘엑슈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김고은, 안은진 외에도 명문 ‘K-ARTS 10학번’을 졸업해 연예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다.

김고은 안은진

김성철은 tvN ‘식스센스2’에 출연해 K-ARTS 10학년 동창 중에 김고은, 이상이, 안은진, 이유진 등이 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영, 박소담이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동료 배우가 된 이들은 SNS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중에는 변요한, 박정민, 김정현, 엑소(EXO) 수호 등 K-ARTS 선배이기도 하다. 이제훈과 정소민은 모두 해당 학교 08학번이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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