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세라핌 은채, 뉴진스 다니엘에게 ‘눈썹 치켜세우기’ 비판 – Fearnots Defend Idol

레세라핌 은채, 뉴진스 다니엘에게 ‘눈썹 치켜세우기’ 비판 – Fearnots Defend Idol

최근 음악 방송에 이어, 그룹 기념 연설 도중 뉴진스가 다니엘에게 곁눈질을 하고, 눈썹을 치켜올리는 등의 비난을 받자 피어노트들이 재빨리 은채를 도와줬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MC 르세라핌 홍은채, 문상민이 출연했다.

이번 쇼에는 EXO 첸, 박재범, aespa, ARTMS, ATEEZ, DXMON, JD1, ZEROBASEONE, XG, NewJeans 등 실력파 아티스트 라인업이 화려하게 장식됐다.

이번 주 차트 1위 경쟁에서 뉴진스는 더블 싱글곡 ‘How Sweet’로 1위를 차지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르세라핌 은채, 뉴진스 다니엘에 '눈썹 치켜세우기' 비판 - FEARNOTs Defend Idol
(사진설명 : 뉴진스(KBS 2TV 뮤직뱅크))

현재 그룹은 소속사 ADOR의 민희진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Minji는 자신의 승리를 Bunnies & Min의 공로로 여기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뉴진스가 10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늘 기다려주신 버니들(팬덤명)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대표님께서 항상 최고의 응원을 보내주시고 이번 컴백도 정말 멋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아도르 식구들과 헤어&메이크업 스태프, 매니지먼트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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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가 너무나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CEO님.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버니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토끼들.”

뉴진스의 훈훈한 순간을 위한 의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르세라핌과 ‘뮤직뱅크’ MC 은채의 연설 도중 행태에 대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토로했다.

영상에서 한 팬은 은채가 다니엘을 방해한 것처럼 보이도록 의도적으로 액자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영상에는 은채가 뉴진스를 곁눈질하고, 다니엘을 향해 눈썹을 치켜세우며 ADOR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카메라가 자신을 향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그녀는 곧바로 프로페셔널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은채는 버니들로부터 악플을 받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채는 상황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점을 제공한 FEARNOTs 및 다른 네티즌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편집된 영상에서는 은채가 뉴진스 멤버를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반면, 긴 영상에서는 은채가 민지가 말한 후 그녀의 아웃트로를 단순히 따라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녀는 누군가가 ‘곁눈질’하는 NewJeans로 착각하는 민지의 방향을 바라보며 그녀가 연설을 마쳤다는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은채가 대사를 하려던 순간, 다니엘이 멘트에 덧붙여 끼어들어 마치 은채가 끼어드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흔한 실수이며, 눈썹을 치켜올리는 것은 상황이 어색할 때 나타나는 반사적 행동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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