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명작 ‘귀신 몽유병’은 ‘기생충’의 이선균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출연한다. 유미) 어느 날부터 평화롭던 그녀의 일상에 지축을 뒤흔드는 변화가 일어난다. 어느 날 옆에서 자고 있던 현수가 “누군가 들어왔다”고 중얼거렸다. . 잠이 들면 신생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고 잠들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수의 기이한 행동이 심해지자 수진은 잠결 속에 감춰진 두려움을 밝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이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주간” 경쟁 부문에 공식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포, 스릴러, 판타지를 주로 다루는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도 선정되었다. 영화, 스페인의 시체스 영화제와 미국의 판타지 영화제, 개봉 전부터 수많은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편곡자이자 호러의 거장인 피터 카플로스키(Peter Kaplowski)는 “유재선 감독은 이 주제를 호러와 위트, 미스터리로 전복시켰다. ‘몽유병’이 ‘미드나잇 매드니스’ 유닛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
‘잠행유령’은 ’82년생 김지영’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정유미의 스릴러다. 정유미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텐션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유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했다. 복잡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신을 해석하는 것은 경쟁과도 같다. 힘들지는 않지만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면 곧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선 감독은 정유미의 좋은 연기력에 대해 “’수진’ 역은 섬세한 감정선을 소화해야 하고 에너지도 충만해야 한다. 정유미의 의외의 연기력을 보니 정말 대단한 배우인 것 같아요!”이선균,
또한 감독 역시 이선균에 대해 “이선균 특유의 안목과 디테일을 살린 연기력이 ‘현수’를 더욱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만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균은 “비교해본 적 없다”며 “대본에서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시작해 ‘현수’의 일상적인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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