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안효섭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가면무도회 소녀’ 린제나(나나)가 출연한다.
국내 매체 ‘JTBC NEWS’에 따르면 린제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맡을 예정이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 역 제안을 받고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온라인 인기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은 소설 속 장면이 어느 날 현실이 되었음을 발견한 독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소설 속 주인공과 다른 이들과 함께 싸운다. 영화화가 확정됐다. 두 주인공은 각각 소설 독자 ‘김두자’ 역과 소설 속 주인공 ‘유종혁’ 역을 맡은 안효섭과 이민호다.
‘진두자’는 삼류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기업 계약직 사원이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출퇴근하면서 온라인 소설을 읽는 것이다. 어느 날 외아들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을 둘러싼 ‘세상’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작 속 ‘진두자’는 평범한 성격과 직업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지만 키도 크고 마른 편이다. . 하얀 피부에 싱그러운 얼굴의 잘생긴 남자 안효섭은 지난 몇 년간 ‘낭만닥터 김사부’, ‘소개팅’의 팬이었다. 이번에도 스크린에서 주연을 맡아 기대가 크다.
이민호가 연기한 ‘유종혁’은 ‘진두지’가 읽은 소설 속 주인공이다. 반복적으로 ‘돌아오는’ 캐릭터이다. 경험은 살아남지만 그 과정에서 인류는 무너지고 전 세계를 위협한다. 이민호의 풍성하고 잘생긴 캐릭터에 익숙했는데, 이번에는 캐릭터가 부정적인 색을 띠는 것 같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가면소녀’로 관객들 앞에 눈부시게 빛났던 린젠나는 이번에 ‘정희원’ 역을 제안받았다. 성실하고 어떤 불의도 참지 못하며 자의식이 강한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동료들보다 더 결단력 있고 끈기 있습니다. 린제나는 겉모습부터 원작의 ‘정희원’과 매우 흡사하며, ‘가면소녀’의 린제나 역시 기존의 꽃병 이미지를 깨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보고 싶게 만든다. 새 영화에서는 그녀가 더욱 그렇습니다. 변환.
또한 실사영화판 ‘전지적 독자시점’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리얼리스픽쳐스가 제작하고, ‘테러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비가 200억이 넘고 속편 촬영 계획도 있다. 하단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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