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의 새로운 챔피언 오로라, 최초의 자폐증 캐릭터로 확정

LoL의 새로운 챔피언 오로라, 최초의 자폐증 캐릭터로 확정

개발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캐릭터인 오로라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최초의 게임 캐릭터라고 확인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추가 사항은 최근에 공개된 챔피언인 오로라입니다. 이 솔로 레인 바스타야 마법사는 프레이로드에서 유래했으며 이 지역의 수많은 새로운 전설과 MOBA에 대한 흥미로운 키트를 가져옵니다.

그녀의 많은 매혹적인 속성에도 불구하고, Aurora의 한 가지 두드러지는 측면은 그녀가 자폐증이라는 것입니다. Riot Games가 6월 20일에 게시한 Champion Insights 블로그 에 따르면 , 그녀는 게임에서 자폐증을 대표하는 첫 번째 캐릭터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오로라
라이엇 게임즈

오로라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번째 자폐증 캐릭터로 확인되었습니다.

“선임 내러티브 작가 엘리스 ‘약사’ 르무안느에 따르면, 오로라는 우리 세계에서 자폐증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룬테라에서는 그녀를 지칭하는 구체적인 용어가 없고, 그녀는 그저 오로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엇은 또한 니코와 크산테와 같은 챔피언을 선보였는데, 이들은 데뷔 이래로 공개적으로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이었습니다.

몇몇 개발자들은 신경 다양성을 지닌 개인으로서의 개인적인 여정을 공유하고자 동기를 부여받았고, Aurora는 그들에게 그들의 삶의 한 측면을 사랑하는 게임에 통합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자폐증이 스펙트럼이기 때문에 전체 경험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자폐증의 근본적인 측면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우리의 독특한 관점과 사고 과정이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오로라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바로 이러한 개성입니다.

또한, 그들은 오로라가 다른 자폐 캐릭터들과 같은 기대를 받아서는 안 되며, 대신 장벽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라이브 서버에서 Aurora가 공식 출시되는 날짜는 패치 14.14와 함께 2024년 7월 14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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