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오후, 시청자들은 최승효(정해인)와 그의 ‘여사친’ 배석류(정소민)의 티격태격을 다룬 토일드라마 ‘옆집에 사는 연인’ 5회를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승효는 배석류가 자신에게 밥을 해주려고 하자 “남산에 가면 남산돈까스를 먹는 게 사실상 국민법인데, 굳이 마트에 가서 장을 봐야 하냐”며 불평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배석류는 자랑스럽게 “이렇게 좋은 날에 요리해야지. 잠깐만, ‘요리해주는 예쁜 누나’가 뭔지 보여 줄게.”라고 선언했다.
최의 코멘트, “손예진을 여기에 끌어들이지 마, 필멸자야”는 웃음을 자아냈다. 흥미로운 점은 정해인이 손예진과 함께 2018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은 이웃사촌’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KST)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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