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러너’ 배우 변우석, 눈물 “선재를 이렇게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5월 28일 마지막회에 출연한 tvN ‘러블리 러너’ 스타들은 헌신적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단체 시청회를 마련했다. 배우들의 진솔한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특히 이번 사건은…”으로 연설을 시작했지만, 감정이 북받쳐서 말을 멈춰야 했다. 그는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

변우석

평정을 되찾은 그는 “이런 행사가…”라고 말하며 “거의 10개월 정도 됐다. 그리고 방송이 진행된 두 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촬영하면서 많은 지식을 얻었다”고 고개를 숙인 뒤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변우석

배우는 “선재를 이렇게 완벽하게 그려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면서 눈물이 났다”, “스태프로서 뿌듯함을 느꼈을 것 같다”, “진심이 정말 빛난다”, “변우님 감사합니다”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선재를 생생하게 살려준 석석현”, “’러블리 러너’가 끝나서 아쉽지만 배우님들의 앞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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