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지난 6월 6일 ‘썸머레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대만 공항은 팬들로 붐볐고, 공항 안팎에 수백 명의 팬들이 모인 모습을 SNS에 올린 영상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변우석은 팬들을 만나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하고 양손을 흔들었다. 그는 한 팬의 손을 잡아주기도 했고, 자신의 스탠드를 들고 있는 또 다른 팬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tvN 드라마 ‘러블리 러너’로 알려진 라이징 스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그를 작별 인사를 했다. 변우석은 카키색 셔츠와 재킷, 바지, 검정색 신발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으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마닐라;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 싱가포르를 거쳐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위해 고국으로 귀국한다. 이번 서울 팬미팅 티켓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며 더욱 높아진 인기를 입증했다.
공항에서 실물 크기의 스탠드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변우석 pic.twitter.com/Gjdu6Ka6Zu
— COPPAMAGZ(@coppamagz) 2024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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