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눈물의 여왕’ 외에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K드라마가 있다. 유머와 매력, 긴장감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러블리 러너’가 바로 이 작품이다.
드라마의 중심 줄거리는 임솔( 김혜윤 )이 사랑하는 아이돌 선재 (변우석) 의 자살 의혹을 듣고 이를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내용이다.
최근 인기 프로그램 ‘러블리 러너’의 한 영상은 한국 유명 연예인 8명이 등장하는 10초짜리 인상적인 장면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장면에서 여자 주인공 임솔은 남자 주인공 선재의 아이돌 변신을 막기 위해 계획을 실행한다. 그녀는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연예기획사로부터 명함을 찾기 위해 그의 방에 몰래 들어간다.
명함 획득에 성공한 임솔은 정리를 하러 방에 들어오는 선재 아버지에게 불안해진다. 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임솔은 시간이 일시적으로 정지될 것임을 알면서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외치며 외친다.
임솔은 현빈-손예진, 비-김태희, 원빈-이나영, 이병헌-이민정 등 4명의 연예인 커플을 재치있게 언급하며, 이들 커플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는 매듭을 지어라.
‘미래정보’ 4종은 임솔이 시간동결 탈출에 성공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초능력이 정말 독특해요, 미래를 말해준다면 시간이 멈출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김태희 비 결혼” “현빈 손예진 결혼” 작가님도 그런 생각을 하셨을 거에요 ㅎㅎㅎ #러블리러너Ep4 #러블리러너 사진. twitter.com/I2JhOBXxo0
— 🐧🍒(@dbffldk_) 2024년 4월 17일
현재 드라마 ‘러블리 러너’는 눈부신 흥행에 힘입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Viki)에서 온라인 개봉으로 13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윤과 변우석이 연기하는 주인공 커플의 케미스트리와 퀄리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흥행에 힘입어 ‘러블리 러너’는 한류 드라마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눈물의 여왕’ 이후 차기 대박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블리러너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개봉 전부터 드라마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논란은 샤이니 종현의 비극적인 사연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드라마 내용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 문단의 출처는 K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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