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러너’ 김혜윤 소속사, 과실 논란에 대해 조치

‘러블리러너’ 김혜윤 소속사, 과실 논란에 대해 조치

1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계정에는 김혜윤이 ​​출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네이버 오픈토크에서는 김혜윤이 ​​’류선재, You’re my star’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웃으며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임솔이 퇴장하기 전에 더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드디어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하는 김혜윤씨 계속 출연 부탁드린다” 등의 댓글을 남겨 응원을 보냈다. 감사합니다.”

김혜윤

앞서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소속사의 홍보 부족을 비난하는 수많은 댓글이 쇄도하면서 ‘과실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러블리 러너’에 출연한 김혜윤이 ​​로맨스 여왕이라는 평판을 고려하면 팬들은 소속사의 미흡한 노력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지난 4월 15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공식 SNS 계정에는 김혜윤과 관련된 게시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속계약 및 오픈토크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김혜윤과 관련해선 별다른 소식은 없다.

김혜윤

이로 인해 SNS에는 “왜 가만히 서기만 하는 거냐”, “행동 안 할 거면 김혜윤을 데리고 있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 등 불만 섞인 발언이 잇따랐다. 변우석 매니지먼트 측에서”, “중요한 순간이다. 높아지는 인기에 맞춰 조속히 승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혜윤이 최근 매거진 화보 촬영을 마치고 유튜브 ‘장도연의 살롱드립’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로모션 활동의 일환으로 해외 언론 인터뷰, 애프터 파티, 팬사인회 등 현재 논의 중인 사항도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김혜윤은 팬들의 실망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본 글의 출처는 네이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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