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공민증과 장재호가 9월 초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공민증과 장재호는 앞서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결혼하고 싶어’에서 부부 역을 맡았었다.
원래 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현재는 다가올 결혼식을 준비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후, 공민정은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재호가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친구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공민정의 친형제 같은 주종혁을 포함한 친구 그룹의 일원이었다. 우연히 만난 건 재호가 종혁의 8년 룸메이트였기 때문이며,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에서 그를 보고 기뻤고, 함께 연기하는 경험을 확실히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괴로워하는 커플을 연기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제 캐릭터가 그에게 화를 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지 않을 수 없어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어려웠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네이트의 기사에 따르면 출처 링크는 https://news.nate.com/view/20240816n05365?mid=n1008입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