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파리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메뉴 출시하지만 구하기 쉽지 않아

맥도날드, 파리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메뉴 출시하지만 구하기 쉽지 않아

올 8월 파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기념하여, 맥도날드는 다양한 국가의 인기 메뉴를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글로벌 메뉴는 한정된 기간 동안 프랑스에서만 제공되기 때문에, 직접 시식해 볼 기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메뉴에는 인도네시아, 캐나다, 필리핀, 키프로스,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7개국의 메뉴가 있으며, 이는 모두 맥도날드의 세계 각국 메뉴에 속합니다.

현재 파리 2024 올림픽을 위해 다양한 국가의 선수와 관광객이 파리에 많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McDonald’s는 최신 글로벌 메뉴를 통해 자국의 맛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메뉴는 2024년 9월 2일까지 판매되며 프랑스 내 맥도날드 매장에서만 판매됩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전체 글로벌 메뉴

메뉴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항목이 있습니다.

  • 캐나다산 메이플 BBQ 쿼터파운더에는 쿼터파운드 쇠고기 패티, 베이컨, 양파, 치즈, 상추와 달콤하고 시큼한 맛을 더해주는 독특한 메이플 바베큐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 키프로스의 그리스식 맥앤치즈는 두 개의 육즙이 가득한 쇠고기 패티, 신랄한 레몬소스, 양파, 바삭한 상추, 얇게 썬 토마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부드러운 피타빵에 훌륭하게 싸여 있습니다.
  • 뉴질랜드산 필레-오-피쉬 디럭스는 기본적으로 클래식 버전과 동일하나, 생선 패티가 더 크고 아메리칸 치즈, 양상추,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갑니다.
  • 영국산 마늘 소스 : 전통적인 마요네즈 기반 디핑소스로 마늘이 첨가되어 있으며, 감자튀김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미국산 쓰촨 소스 : 매콤하고 시큼한 아시아식 디핑소스로 맥너겟과 딱 어울립니다.
  • 필리핀의 코카콜라 맥플로트는 코카콜라 위에 크리미한 바닐라 소프트 서브를 듬뿍 얹은 고전적인 디저트입니다.
  • 인도네시아산 카라멜 팝콘 맥플러리 : 부드러운 바닐라 소프트 서브에 카라멜 소스를 곁들여 바삭한 ​​카라멜 팝콘을 얹어 독특하고, 퇴폐적이며 크리미한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맥도날드의 희귀하고 세계 각국의 메뉴를 찾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패스트푸드 매니아라면 전 세계 메뉴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이는 그들에게 꿈이 이루어진 셈이죠.

미국에 계시다면, 맥도날드가 현재 테스트 중인 새로운 Big Arch 버거를 여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버거는 이전에는 벨기에에서만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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